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Daniel Dae Kim 권진수役
(귀신이야기를 들려주고 있는 Daniel 행님 ㅋ)

한국말이 서툰 Daniel 형님
이 사람이 누군지 전혀 모르고 Lost를 보기 시작했는데
처음에는 경상도 사투리를 쓰는줄 알았다 -_-

요즘 부쩍 자주 등장해주시는데 가만히 한국말 하는걸 듣고 있자면.
웃찾사에 서울나들이 코너가 생각나는게 너무 재밌다 ㅋ
(재밌다가도 서글프다. 한국사람이 한국어를 못하다니 -_-)

로스트에 한국인이 나온다는 사실이 좋기는 한데.
고궁에 있을법한 작은 구름다리에 떡하니 '한강대교' 라고 적어놓은건 너무한다 싶더라.
그리고 한국인으로 등장하는 사람들이 하나같이 한국어를 왜 그리 못하는지 ㅉㅉ
심지어 김윤진이 하는 대사도 영어에서 한국어로 억지로 번역해서 어색한게 많다.
보면서 나아지겠지.. 했는데 시즌3이 되어서도 변함이 없어서 좀 아쉽다.

어쨌건, 시즌2에서 좀 지루한 감이 있었는데 시즌3에 와서 점점 더 재밌어진다.
2010년이 되어야 끝난다고 하는데 -_-
스토리가 어떻게 진행될지 허허 ~





하고싶은걸 할 수 없을때는, 할 수 있는걸 하자.
그리고 사랑이 인생의 전부는 아니다.

라고 마음속 깊이 새겨놓은 말을 하루에도 몇번씩 꺼내보곤 하지만
내 마음 하나 다스리는게 생각처럼 쉬운일이 아니더라.

생각이 꼬리에 꼬리를 물고 지저분해져서 내 머리까지 어지럽히는구나.

There is no 'AND'
You should remember that

그러니까 공부하자.
몸도 잘 챙기고.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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어찌 카메라 빌릴 기회가 되어서 생활반 가족들이랑 함께 밖으로 나와서 사진 좀 찍었다 오늘.
요놈들 귀여워 죽겠다 ㅎ
남은날도 부디 잘 지내보자꾸나 허허 ~

이제 조금씩 더워지는구나..
여름아 빨리오고 빨리가라 ^-^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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